라스베가스에 미서부 최대 찜질방 오픈

4월 11일 700명 수용 임페리얼 스파&사우나 오픈




▶4월 11일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인근에 오픈하는 초대형 찜질방 임페리얼 스파&사우나의 조감도. 원내는 계무림사장



 

라스베이거스에 남가주 최대 규모의 찜질방이 오픈했다.
LA한인축제재단 계무림 이사장(사진)이 “라스베이거스 지역의 한인 상권이 밀집해 있는 커머셜 센터 맞은편에 임페리얼 스파&사우나를 2008년 4월 11일 그랜드 오픈했다.

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역에서도 가까운 곳(1070 E. Sahara Avenue)에 들어서는 임페리얼 스파&사우나는 대지 2에이커의 부지에 3만2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서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사우나.

7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0대 규모의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. 사우나 시설외에도 소금찜질방 황통찜질방 산소방 아이스방 참춫방 등 다양한 찜질방과 피트니스 센터 식당 커피샵 미용실 스킨케어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섰다.

특히 가족 수면실 인터넷룸 등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.

계 이사장은 "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도 가족들이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"며 "굳이 호텔방을 잡지 않아도 가족들이 저렴하게 휴식을 취하고 잠까지 잘 수 있도록 찜질방을 설계했다"고 말했다.

또한 비즈니스 출장차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샐러리맨들도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시설도 완비했다.

그는 "컨벤션이나 연휴때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도 호텔방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다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불편한 것이 현실"이라며 "그러나 임페리얼 스파&사우나에서는 편리한 인터넷 시설로 각종 업무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"고 설명했다.

그는 "이 찜질방을 라스베이거스에 오픈한 이유는 궁극적으로 주류사회에 한국의 찜질방 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"이라며 "대표적인 한인 찜질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

임페리얼 스파&사우나 이용료는 25달러 24시간 이용시 35달러다.

한편 계무림 이사장은 라스베이거스 외에도 토런스와 풀러턴에 각각 3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찜질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.